사전 예약자 150만여 명 기록한 ‘애니팡3’급 초반 호응 기록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신작 모바일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가 사전예약 48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사전예약 70시간 만의 성과다.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스누비’, ‘찰리 브라운’ 등 유명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피너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그림책을 보는 듯한 완벽한 원작 활용으로 틀린그림찾기의 재미를 함께 담았다.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의 이번 성과는 150만 명을 기록한 ‘애니팡3’의 사전예약 초반 추이와 비슷한 기록을 나타내고 있으며, 출시 이후 흥행에 관심이 모아진다는 게 선데이토즈 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이성현 팀장은 “애니팡 IP로 다져진 캐주얼게임 팬들의 호응과 스누피 IP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 결과”라며 “친구 추천 이벤트와 연휴 기간에 합류할 애니팡 이용자들을 감안하면 사전 예약에 대한 호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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