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간 효과적인 경험치 획득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내달 11일까지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리니지M’의 ‘버림받은 자들의 땅’이 ‘옥토끼의 낙원’으로 변경된다. ‘옥토끼의 낙원’에서 ‘옥토끼’ 몬스터를 사냥 시 버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명칭이 ‘옥토끼의 낙원’으로 변경되면서 입장시간도 기존 2시간에서 5시간으로 늘어난다. 기존 PvP가 허용되지 않는 안전지대로 지정된 ‘버림받은 자들의 땅’은 ‘리니지M’ 내에서 경험치 획득에 용이한 곳 중 하나다.

또 매일 푸쉬 알람으로 제공되는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이벤트 기간 내 2배로 늘어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제공되는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9시에 600, 12시와 18시에 1000을 받을 수 있으며, 21시에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 2개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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