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상이 감독한 음악, ‘피버페스티벌’에서 공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17 FEVER FESTIVAL(이하 피버페스티벌)’에서 ‘피버 뮤직’을 공개한다.

피버페스티벌은 9월 30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문화 축제다. 국내 대표 아티스트 11개팀(싸이, 워너원, 블랙핑크, 하이라이트, 레드벨벳, 러블리즈, 도끼&더 콰이엇, 넉살, 볼빨간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플루토)이 참가한다.

엔씨소프트는 피버페스티벌에서 ‘피버 뮤직(Fever Music)’을 공개한다. 피버 뮤직은 엔씨소프트와 피버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11개팀 중 7개팀)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새로운 음악이다. 피버 뮤직의 감독은 작곡가 윤상이 맡았다. 엔씨소프트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피버 뮤직을 제작했다.

피버 뮤직 아티스트는 피버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26일까지 공개한 아티스트는 2개팀(도끼&더 콰이엇, 러블리즈)이다. 이용자는 소셜미디어에서 피버 뮤직 아티스트와 윤상 음악 감독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 피버 뮤직 티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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