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포윈게임즈 개발한 SF판타지 MMORPG, 26일 정식 출시

디포윈게임즈(대표 이장욱, 정의규)는 모바일 MMORPG ‘서든크로스’의 출시가 9월 26일로 확정되었으며, 출시 전까지 원스토어 독점으로 사전예약을 먼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13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원스토어 게임 사전 예약 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서든크로스’​는 문명이 멸망한 후의 세계를 그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Post Apocalypse) 세계관을 가진 오픈 필드형 SF 판타지 MMORPG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핵심 자원인 ‘트리니움’을 쟁취하기 위해 3개의 세력으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며, 미지의 종족인 ‘야누크’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디포윈게임즈는 사전 예약자에게 사전 예약 전용 이동수단과 게임 내 재화 등을 제공한다.

디포윈게임즈 정의규 대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력 간의 자원 전쟁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하여 끝없는 경쟁과 치열한 쟁탈이라는 요소를 부각했다.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주기 위한 많은 고민이 있었고 또한 국산 토종 게임이라는 자부심과 중소 개발사 만의 독특한 게임성을 장점으로,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어느 대형 게임회사 못지않은 보다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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