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클, T스토어 무료게임 순위 1위 이제 카톡 겨냥

모비클(대표 정희철)이 풀 네트워크 대전 FPS게임인 ‘스페셜포스NET’을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페셜포스NET’은 출시 초반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T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인기작이다.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를 스마트폰에 최적화하여 언제 어디서나 접속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실적이고 역동적인 움직임과 완벽한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숨 쉴틈 없이 긴박한 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정확도, 반동, 데미지가 각각 적용된 총기와 수십여가지의 의상으로 자신만의 캐릭터 제작이 가능하다. 전투 능력을 강화시키는 9가지 스킬과 대시 기능의 추가로 보다 박진감 있는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스페셜포스NET’ 카카오버전에서는 친구를 초대하여 SP를 지급받고,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며 경쟁하는 등 기존 버전보다 유저간의 커뮤니티 기능이 대폭 강화되어 선보인다.

한편, 모비클에서는 ‘스페셜포스NET’의 숨은 실력자들을 가리는 지스타리그 참가자 모집을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obic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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