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미디어(대표 장영승)에서 개발하고 넥슨(대표 서민)이 서비스하는 '넥슨 뮤직'은 지난 12월 한 달간 ‘2011 MBC 가요대제전’과 공동으로 ‘2012 최고 기대주’를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샤이니’가 18.7%(2만 4743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새해 가장 기대되는 가수로 뽑혔다.

이어 ‘아이유’가 16.6%(2만 1920표)를 득표하며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고,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가 뒤를 이었다.

‘넥슨 뮤직’은 지난달 31일 ‘2011 MBC 가요대제전’에 메인스폰서로 참여, 인터넷 생방송 독점 중계를 서비스 페이지에서 진행했다. 이밖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이달 중에 ‘플레이어’에서 방송을 함께 듣고 있는 친구들과 채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음악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