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차세대 모바일 MMORPG 표방

[고웅철 블루홀스콜 테라M 개발총괄]

고웅철 블루홀스콜 개발총괄이 신작 모바일게임 ‘테라M’의 4가지 특징을 강조했다.

고웅철 개발총괄은 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모바일 MMORPG ‘테라M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베일에 싸인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서비스사인 넷마블은 ‘테라M’을 8일부터 사전예약을 거쳐 오는 11월 국내 출시 계획이다.

그는 ‘테라M’의 특징에 대해 IP(지식재산권) 오리지널리티, 캐릭터의 명확한 역할 구분, 자유도 높은 풀3D 시점, 모바일 MMORPG에서 담기 어려운 손맛있는 액션을 강조했다.

또 역할 플레이, 다양한 코스튬, 펫, 커스터마이징 등으로 대변되는 원작 온라인게임 ‘테라’의 고유한 특징을 충실히 재현, 원작 테라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온라인게임 ‘테라’의 독특한 파티 플레이도 ‘테라M’에서 그대로 이어진다. ‘테라M’은 탱커, 딜러, 힐러 등 각자의 역할에 최적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물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한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PC MMORPG에서 각종 지형에 올라가 배경을 감상하고 유저와 함께 어울리는 부분을 구현하기 위해 ‘테라M’은 쿼터뷰가 아닌 풀3D 시점을 채용했다. 또 화려한 그래픽 속에서 ‘테라M’의 각기 다른 액션감은 마치 콘솔 대전게임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고웅철 개발총괄은 “‘테라M’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여드릴 많은 콘텐츠가 남아있다. 출시까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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