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 서비스 준비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항해의길’은 드넓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방대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모바일 항해 MMORPG이다. 이용자는 현상금사냥꾼, 포수, 근위장교, 주술사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대륙을 넘나들며 항해, 탐험, 무역, 전투에 해당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각 대륙의 나라와 도시를 찾아가며 즐기는 항해, 새로운 문물을 발견하며 떠나는 탐험, 다른 도시에서 산 물품을 비싸게 팔아 차익을 챙기는 무역, 바다에서 해적들을 만나 싸우는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실사와 같은 고화질의 그래픽과 정교하게 만들어진 다양한 함선도 만나볼 수 있으며. 사실적인 날씨 변화를 구현해 실제 바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정교한 선체 구조와 갑판 등 세밀하게 묘사된 총 27선의 함선이 준비되어 있고 360도 시야 전환까지 가능해 마치 실제 바다에서 함선을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라인콩코리아는 이번 사전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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