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호요 개발 미소녀 모바일게임, 한국 사전 예약 시작

중국 인기 미소녀 모바일게임 ‘붕괴 3rd 혼카이 임팩트’(이하 붕괴3)가 한국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중국 게임사 미호요(Mihoyo)가 개발한 ‘붕괴3’는 최근 한국 사전 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예약자 모집에 나섰다. ‘붕괴3’의 운영은 한국에서 ‘소녀전선’을 퍼블리싱한 심동 글로벌(구 롱청)이 맡는다.

‘붕괴3’는 ‘붕괴학원’ 시리즈의 세 번째 게임으로, 수준 높은 3D 애니메이션과 화려한 액션을 내세운다. ‘소녀전선’이 중국에서 크게 히트하지 못한 것과 달리, ‘붕괴’ 시리즈는 중국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이미 한국에서도 해외 버전을 다운받아 즐기는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다.

‘붕괴3’는 지난달 프로모션 영상과 게임 오프닝 영상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게임을 소개하는 오피셜 만화도 공개했다. ‘붕괴3’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목표 예약자 수에 따라 수정, 희헌원, 단앵 등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단앵은 벚꽃 잎이 휘날리는 3성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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