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 회사 인수… 회사 사옥 및 임대수익 창출이 목적
넥슨지티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와 중앙일보로부터 주식회사 중앙판교개발의 주식 8151만1037주를 288억3000만원에 취득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중앙판교개발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을 하는 회사로, 넥슨지티는 양수 후에 99.9%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된다. 넥슨지티측은 회사 사옥 확보 및 임대수익 창출이 양수목적이라고 밝혔다.
양수 예정일자는 2017년 10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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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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