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의 티징 페이지를 29일 오픈했다.

‘대항해의길’은 이번에 오픈한 티징 페이지에서 게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배경 일러스트와 BI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더불어 라인콩은 게임 소식을 전달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인 공식카페도 오픈했다.

‘대항해의길’은 중국 게임사 넷이즈가 1년간의 개발 끝에 완성한 모바일 항해 MMORPG로, 다양한 콘텐츠를 비롯해 우수한 그래픽, 참신한 게임 방식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장기간 인기를 끌었다. 넷이즈는 전 세계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음양사’의 개발사이기도 하다.

이용자들은 ‘대항해의길’을 통해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바다에서 자유롭게 항해를 즐길 수 있으며, 무역, 탐험, 전투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는 향후 ‘대항해의길’ 사전예약과 CBT 등을 비롯해 시네마틱 영상, BGM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론칭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