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 ‘씰 뉴월드’ 몬스터 꾀돌이, 꼬꼬 등 몬스터 공개

쿤룬코리아가 29일부터 신작 모바일게임 ‘씰: 뉴 월드’의 CBT에 돌입한 가운데, 게임 내에 등장하는 개성 강한 몬스터들을 공개했다.

‘씰: 뉴월드’는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약 13년 만에 모바일 MMORPG로 재탄생했다. 이 게임은 유니티 엔진으로 만들어져 섬세한 게임 화면과 3D 캐릭터를 내세운다. 쿤룬 코리아 측은 “캐릭터의 기능 및 조작뿐만 아니라 작은 동작 하나까지도 개발팀의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모바일 ‘씰: 뉴월드’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선택 받은 용사가 시공간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모험을 그린다. 유저는 인류가 사라진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신의 도움을 얻어 시공간 속에서 배회하는 몬스터들의 망령을 제거하고, 과거로 돌아가 꼬꼬족에 포위된 부족원을 구하여 같은 역사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도록 막아야한다.

게임에서 귀여운 ‘꾀돌이’를 비롯해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선인장을 닮은 듯한 ‘파라’ 몬스터, 초보자들도 좋아할만한 추억의 ‘꼬꼬’ 몬스터 시리즈도 등장한다. 여기에 ‘루크 나무 요정’, 온라인 초보자들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용사 삐야의 글러브’ 등 추억의 아이템들과 몬스터들을 확인할 수 있다.

‘씰: 뉴월드’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CBT를 진행하며,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한정판 ‘꾀돌이 의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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