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케이드 게임...소프트런칭 20만 실적안고 고고씽

솔깃(대표 손장호, 김민우)의 정통 아케이드 게임 ‘점프 점프 큐브’가 8월 10일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했다.

‘점프 점프 큐브’는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인 솔깃 게임즈(Soulgit Games)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8월 10일 정식 글로벌 런칭했다. 2개월 동안의 소프트 런칭에서 20만이 넘는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한 실적을 안고 이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에 뛰어들었다. 

기존의 큐브형 아케이드 게임에서 주로 채용하였던 달리기, 점프 등에 국한된 단순한 액션이 아닌 ‘장대 높이뛰기’라는 종목을 선택한 것도 이색적이다. 

게임의 포인트는 신나는 음악 속에서 얼마나 더 멀리, 그리고 높이 뛸 수 있는지다. 귀여운 큐브가 ‘장대 높이뛰기’로 장애물을 피하는 매우 간단하면서도 재미가 쏠쏠하다. 다양하고 신나는  BGM 속에서 개성 넘치고 귀여운 코스튬들을 구매할 수도 있는 점도 재미다.

손장호 대표는 “터치로 막대기의 길이를 조절, 손을 때면 막대기의 길이만큼 블록을 점프한다. 장애물의 높이에 따라 막대기의 길이를 예측해야 한다. 아슬아슬하게 장애물을 회피할 때 최고의 스릴과 힐링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솔깃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엔랩소프트(대표 주재현)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인 ‘에이지오브2048(Age of 2048)’로 3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달성한 솔깃이 글로벌 연속 안타를 기록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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