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M.O.E.’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3일 출시

넥슨의 모바일 SRPG ‘M.O.E.(Master Of Eternity,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가 첫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넥슨은  ‘M.O.E.’를 iOS 및 안드로이드OS 버전이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M.O.E.’는 지난해 9월 한국에 먼저 출시되어 전략성 탄탄한 스토리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M.O.E.’는 이번 일본 및 대만 지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첫 해외 진출에 나선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현지 이벤트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M.O.E.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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