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현장서 한국, 대만, 중국 등 3개국 대항전 진행

모바일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가 글로벌 최강 팀을 찾는다.

창유닷컴코리아는 24일 서비스 중인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가 중국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한국-중국-대만 등 글로벌 대항전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글로벌 대항전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은 선발전 우승팀인 ‘낙오자들’과 3위 팀 ‘샷클락’이다. 두 팀은 오는 27일 중국 차이나조이에서 총상금 5000만원과 우승컵을 놓고 중국 팀과 대만 팀을 상대로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프리스타일2는 간편한 조작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이다. 원작의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게임인 만큼 자유로운 코스튬, 그래피티,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창유닷컴코리아 최혜연 지사장은 “한국, 중국, 대만 3개국에서 가장 뛰어난 프리스타일2 팀들이 이번 차이나조이에서 만난다”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장의 결승전을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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