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 오버워치 행사장 찾아 히트곡 열창

걸그룹 에이프릴이 ‘오버워치 썸머 히트’ 현장에 등장했다. 에이프릴은 ‘프로듀스 101’로 인기를 끈 채경과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로 이뤄진 6인조 걸그룹이다.

에이프릴은 22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오버워치 썸머 히트’ 현장에서 ‘메이데이’와 ‘봄의 나라 이야기’를 부르며 축하공연을 펼쳤다.

특히 에이프릴 예나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유희낙락’ 공개 방송에 참가해 오버워치 실력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예나는 각종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오버워치를 즐겨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오버워치 썸머 히트는 블리자드가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부 행사로 ‘유희낙락’ 공개 방송이, 2부 행사로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친선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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