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 ‘다섯왕국이야기’ 출시 앞두고 홍보 화보 촬영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네시삼십삼분(4:33)의 모바일게임 ‘다섯왕국이야기’ 홍보모델로 나섰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제 스튜디오에서 신작 모바일게임 ‘다섯왕국이야기’ 홍보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의 프로그램 ‘바벨250’을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 KBS 사전 제작 드라마 ‘모히또’에 출연 예정이며, 이번 ‘다섯왕국이야기’를 통해 게임 모델로도 활약하게 됐다.

촬영 전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다섯왕국이야기’에 대해 ‘워(war)’, ‘챌린지(challenge)’, ‘파이팅(fighting)’ 등의 느낌이 묻어났다고 전했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이 오는 27일 출시 예정인 ‘다섯왕국이야기’는 3D 영웅들과 그들이 속한 다섯왕국의 이야기를 담은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독특한 개성을 지닌 110종의 캐릭터와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는 전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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