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의 사전예약자 수가 13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한 ‘다크어벤저 3’는 글로벌 3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수준 높은 그래픽과 콘솔급의 액션 연출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지난 6월 8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으며, 최근에는 영화를 방불케 하는 TV광고 ‘헥터 편’과 ‘케네스 편’을 공개하며 대규모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넥슨 측은 “‘다크어벤저 3’의 론칭 버전에서 첫 공개되는 길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공식 카페 게시판에는 길드 및 길드원 모집 글이 이어지는 등, 유저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크어벤저 3’는 오는 7월 27일 국내 안드로이드OS 버전과 iOS 버전으로 동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