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랫폼 다변화 제작 공동 지원 MOU...7월에 설명회 개최

▲ 민용재 YJM게임즈대표(오른쪽)와 김규성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행

“정부와 민간기업의 만남...중소형 VR개발사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것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GCA)과 중소형 개발사들에게 새 시장을 열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VR게임 개발사 지원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우수 VR 게임 개발사를 선발하여 각 개발사에 맞는 솔루션 제공, 마케팅 컨설팅 및 개발비 지원, 사무공간 제공까지 다양한 과제들을 협력한다. 

특히 G-NEXT 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게임 산업 육성을 책임지고 있는 GCA와 미국 ‘THE VR FUND’ 및 해외 VR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YJM게임즈의 만남으로 공공기관과 VR 대표 민간기업이 함께 진행한다.

민용재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은 단순한 파트너십이 아니라 VR생태계 조성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각자 잘하는 분야를 지원할 계획으로 중소형 개발사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 플랫폼 다변화 제작지원 with YJMGAMES(VR 부문)’의 지원설명회는 7월 중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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