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사상 최대인 130개 서버 오픈, 인기 숸위도 1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6월 21일 0시에 출시된 이 게임은 서비스 시작 이후 7시간 만에 최고매출 1위에 올랐다. ‘리니지M’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오픈 당일 서버 130개를 준비하고 ‘리니지M’ 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했던 서버의 수는 120개였으나, 엔씨소프트는 서비스 시작과 함께 서버 10개를 새롭게 추가했다. 서버 130개는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대 규모다.

한편 ‘리니지M’ 커뮤니티 모바일 앱 ‘M톡(MTalk)’도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앱 인기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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