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중고서점 홍대점 내 서브컬처 복합매장 모델로 활동

게임 코스프레 모델로 잘 알려진 유리사가 예스24 서브컬처 복합매장 ‘홍대던전’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예스24는 유리사가 오는 6월 3일 새롭게 오픈할 서브컬처 복합매장 ‘홍대던전’의 얼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리사는 이번 ‘홍대던전’의 모델 발탁과 더불어 6월 3일과 4일 양일간 일일 점장으로 나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황보현 예스24 홍대던전 점장은 “서브컬처 분야에서 많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유리사가 ‘홍대던전’의 콘셉트를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서브컬처 기반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마니아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서비스를 제공해나갈 홍대던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 중인 유리사는 중국 내 인기에 힘입어 2015년과 2016년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에 2년 연속 부스걸로 참여했다. 중국 포털사이트에서 닮고 싶은 배우 8명을 선정하는 투표에 안젤라 베이비, 판빙빙, 김태희와 함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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