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통해 클래스와 닉네임 선점 가능

엔씨소프트의 상반기 모바일게임 기대작 ‘리니지M’이 캐릭터 사전 생성을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는 10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캐릭터 사전 생성을 오는 5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리니지M’은 오는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출시일이 밝혀질 전망이다.

‘리니지M’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캐릭터 사전 생성이 가능하며, 게임에서 사용할 캐릭터의 클래스와 닉네임을 정할 수 있다. 사전 생성된 캐릭터는 게임 출시 직후부터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10일부터 미니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작 게임인 리니지의 장비 강화 시스템을 소재로 만든 미니게임은 포인트 획득에 따라 ‘리니지M’의 게임 재화, 아이템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사전예약 300만명을 돌파한 ‘리니지M’ 열기에 힘입어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보유한 온라인, 모바일게임과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기존 보상 이외에도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 레드나이츠’ ‘프로야구 H2’ 중 하나를 선택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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