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랑 아이랑 e스포츠 축제에서 즐겨보세요"

 ‘2017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이 5월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넥슨의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카카오게임의 ‘프렌즈사천성 for Kakao’, ‘프렌즈팝콘 for Kakao’ 등이 참석한다. 

현장에는 가족들이 함께 할 '판'이 열린다. 5일 오후 2시 개막식에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진행자로 나선다. 걸그룹 에이프릴의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6일에는 LoL 프로 팀인 kt 롤스터의 ‘Score’ 고동빈, ‘Smeb’ 송경호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SnowFlower’ 노회종, ‘ikssu’ 전익수가 현장에 참석하여, LoL 최강의 듀오 결승 진출팀과 특별전을 치른다. 이어 팬 사인회도 갖는다. 

협찬사는 삼성전자와 디엑스레이서(DXRACER), 생각투자주식회사, 동아오츠카다. 삼성전자의 데스크탑/노트북 오딧세이와 게이밍 모니터가 e스포츠 페스티벌의 공식 용품이다. 삼성전자는 체험존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