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그래픽과 스테이지 별 특징이 담긴 배경원화 4종 선보여

신작 모바일게임 ‘아이테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원화가 공개됐다.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아이테르: 천공의성’의 배경 원화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테르’는 3D 비주얼과 방대한 세계관이 조화를 이루는 게임으로, 동서양을 대표하는 영웅 30여정과 함께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담은 모바일 액션 RPG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테르’ 원화는 총 4종으로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으로 구성된 ‘아이테르’ 세계의 웅장함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수준 높은 그래픽과 스테이지 별 특징이 섬세하게 표현된 배경 원화는 게임이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이테르’는 사전예약자 모집 45일 간 50만명을 돌파하면서 게이머들에게 높은 기대감이 나타났다. 진행 중인 2차 CBT에서도 그래픽, 완성도 높은 콘텐츠의 게임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어 출시 이후에 행보에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이 게임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3D 고품질의 그래픽과 호쾌한 타격감을 특징으로, 액션 RPG의 묘미와 SLG 모드, 디펜스 게임 방식의 UGC 모드 등을 접목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룽투코리아는 오는 25일까지 ‘아이테르’의 2차 CBT를 진행하고 있다. 2차 CBT에서는 자동전투 시스템과 타격감 강화 등 편의성 콘텐츠를 적극 개선해, 게임성 검증 및 최종 담금질이 한창이다.

회사 측은 “공개된 배경 원화를 통해 ‘아이테르’만의 독특한 게임 분위기를 미리 예상 해보길 바란다”며 “룽투코리아의 상반기 야심작 ‘아이테르’ 콘텐츠와 함께 게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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