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플레이스테이션 VR(PS VR) 전용 타이틀 ‘서머레슨: 미야모토 히카리(Summer Lesson: Miyamoto Hikari)’ 관련 한정 상품을 27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한정 상품 ‘PS VR Summer Lesson: Miyamoto Hikari 번들팩’은 PS VR 시스템과 ‘서머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를 세트로 한 상품이다. 가격은 60만2800원이다.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는 기본 게임 팩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세븐 데이즈 룸’에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는 DLC 번들 버전이다. ‘세븐 데이즈 룸’에 추가 체험 팩인 ‘세컨드 필’과 ‘데이아웃’, ‘엑스트라 신 찻집편’과 ‘엑스트라 신 불꽃놀이편’이 추가된다.

반다이남코가 개발한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는 VR의 특징을 살린 타이틀로, 플레이어는 가정교사가 되어 7일간 ‘미야모토 히카리’의 능력치를 올리는 콘텐츠다.

SIEK 측은 “향후에도 보다 많은 고객이 PS4만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PS4 플랫폼의 보급과 확산을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