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20일 ‘아키다움’ 프로젝트 실시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의 MMORPG ‘아키에이지’가 ‘아키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편의성 개선과 콘텐츠 개편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아키다움’ 프로젝트는 유저들이 보다 재미있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편의성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아키에이지’의 약속이다. 연초 올 상반기 동안 선보일 업데이트 등의 계획을 미리 공개한바 있다.

4월의 ‘아키다움’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공격대/파티 모집과 지원을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게 된다. ‘아키에이지’의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하우징 콘텐츠 중에서 완공된 집 방향을 전환할 수 있게 돼 원하는 전망의 집을 가질 수 있도록 개편된다. 기술 단축창이 확장돼 한층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PvP 룰을 개선해 50레벨 이하의 유저들이 고레벨 유저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완화될 예정이다.

편의성 개선뿐 아니라 콘텐츠에도 개편이 이루어진다. 아이템을 강화시킬 수 있는 ‘초승돌’이 이번 ‘아키다움’ 프로젝트 업데이트를 통해 모두 제련하여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개편된다. 아울러, 해상 보스 몬스터 ‘레비아탄’의 밸런스가 조정돼 낮은 레벨 유저도 공략에 참여할 수 있으며 ‘레비아탄’ 공략시 주변에서 누구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추가했다. 중 저레벨  유저들의 보다 안전한 무역을 위해 원거리 판매/구매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4월 ‘아키다움’ 프로젝트는 오는 20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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