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국내 출시 및 글로벌 서비스 이후 꾸준한 상승세

위메이드는 손자회사 디포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가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발표했다.

지난 3월 28일 정식 출시한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주말을 기점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평점 4점대 이상을 기록하는 등 게임성에서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현실감 높은 그래픽과 협동전 등 풍부한 콘텐츠가 이 게임의 특징이다.

특히 적절한 초반 난이도와 자동전투 모드의 지원으로 초보자들의 게임 접근성과 대중성을 확보한 점이 크게 주효했고, 기존 같은 장르의 게임과는 다른 RPG 요소를 결합한 성장과 수집의 재미까지 담아냈다.

이와 함께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지난 31일에는 전 세계 152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한국 포함 주요 국가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

한편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4월 중 iOS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이달 30일까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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