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강세 속 기대감… 수집형 RPG 요소 결합

조이맥스(대표 이길형)의 자회사 디포게임즈(대표 박세준)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에어로스트라이크(Aero Strike)’가 사전예약 참여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조이맥스측은 기존 모바일 MMORPG의 강세 속에서 이 같은 성과는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수집형 RPG의 성장 요소를 결합한 비행 슈팅 게임 ‘에어로스트라이크’는 기체와 드론의 조합으로 자신이 원하는 편대를 만들어 적의 기체와 전투할 수 있으며, 적기마다 개성 넘치는 외형과 움직임으로 슈팅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적절한 초반 난이도와 자동전투 모드의 지원으로 초보자들의 게임 접근성과 대중성도 확보했다.

또한, 현실감 높은 2.5D 그래픽으로 화려한 스킬을 연출했으며 ▲컨트롤로 승부를 하는 ‘에이스 모드’ ▲친구들과 협동작전이 가능한 ‘길드 레이드’ ▲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 간 대결이 가능한 ‘ 아레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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