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현지 파트너 엔매스와 ‘크리티카 온라인’ 시연 및 CBT 사전 등록

올엠(대표 이종명)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게임 ‘크리티카’가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게임쇼 ‘팍스 이스트(PAX EAST) 2017’에 참가, 현지 유저들과 만났다.

팍스 이스트는 북미 최대 게임쇼 중 하나로,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됐다. 올엠은 현지 파트너 엔매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샘 킴)와 함께 참가해, ‘크리티카’를 현지 유저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고레벨 스테이지 체험과 게임 영상을 시연하고, 현지화를 담당한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해 이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게임 속 캐릭터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포토월은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 SNS에 인증샷을 등록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체술사 캐릭터 피규어를 지급했다.

게임 쇼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팍스 이스트에서 선정하는 ‘최고의 멀티 플레이 게임(Best Multiplayer Game)’ 후보로 선정돼, 현지 유저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올엠의 이종명 대표는 “이번 팍스 이스트 참가를 통해 단순히 크리티카를 알리는 것 뿐 아니라 현지 유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장에 방문한 모든 글로벌 유저들에게 감사하며, 상반기 중 진행될 CBT에서도 철저한 현지화와 최적화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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