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의 타샤 오고은이 ‘소울워커’ 포이즌으로 변신했다.

16일 스파이럴캣츠는 스마일게이트의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의 보스 캐릭터인 ‘녹풍의 마녀 포이즌’의 코스프레를 공개했다. 포이즌은 ‘소울워커’에서 중간 보스 여성 캐릭터로 섹시하고 파격적인 의상이 특징이다. 이번 코스프레에서 타샤는 포이즌의 대담한 의상과 소품들을 표현했다.

스파이럴캣츠 김태식 대표는 “특히 이번 작품은 ‘소울워커’ 유저인 모델 타샤가 큰 관심을 보였던 캐릭터였기에 즐거운 분위기에서 작업이 진행됐다”며 “앞으로 스파이럴캣츠에서 더 많은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울워커’는 15일 6번째 신규 캐릭터인 열정의 스피릿암즈 ‘진 세이파츠’가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