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트망고-솔깃-에이앤 게임즈와 북미 직접 진출 전략 세미나

 “모바일 게임, 이제 신대륙으로 진출할 때가 왔다.”

글로벌 진출 전문기업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가 ‘모바일 게임 글로벌 직접 진출 전략 세미나 [북미편]’을 연다. 

3월 13일 열릴 세미나는 비트망고, 솔깃, 에이앤 게임즈 등 북미에서 맹활약 중인 기업 관계자 강연으로 꾸몄다. 북미 시장 직접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나 업계 관계자들에게 마케팅에 대한 업계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다.  

이미 북미 시장을 두드려 좋은 성적을 낸 ㈜비트망고의 ‘북미 마케팅 노하우&전략에 대해’, 솔깃의 ‘북미 광고 수익화 전략에 대해’, 에이앤 게임즈와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의 ‘광고 타겟팅 및 소재 전략과 사전마케팅’이 발표된다.

 김현규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 부사장은 “북미 시장은 세계 2위 규모의 거대한 시장이다. 꼭 진출해야 하지만 한국 기업에게는 많은 장애물이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미 공략에 성공한 기업들이 길라잡이가 되어줄 예정”이라며 “게임업계 관계자들에게 정보 및 노하우 공유하는 자리가 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6년 모바일게임 글로벌 직접진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부회장사로 중소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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