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출시 이후 양대 마켓 피처드…구글에서는 유료게임 3위

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 ‘애프터 디 엔드’가 지난 2일 출시 이후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6일 ‘애프터 디 엔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유료게임 매출 1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3위에 올라 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평점 4.5, 구글 플레이 스토어 평점은 4.7을 기록 중이다.

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M이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3D 퍼즐 어드벤처로, 360도 회전 카메라를 이용해 다양한 퍼즐을 통과하며 길을 찾아가는 게임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4.39달러를 내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먼저 길을 떠난 아버지를 찾아나서는 아들의 여정을 담고 있으며, 서정적인 사운드와 그래픽이 어우러져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스토리에 따른 엔딩 콘텐츠가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넥슨M 총괄 매니저 로렌스 고(Lawrence Koh)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 장르이지만 강한 도전 요소가 가미된 게임”이라며 “독특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넥슨의 목표로 각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창의성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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