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통합관리로 글로벌 2위 기술력을 가진 씨투몬스터(대표 최진성)가 3일  역시 세계 2위 중국의 VSO차이나사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다.

두 회사는 ‘VSOChina의 창의운(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명칭) + 웜홀(Wormhole)’ 서비스를 하게 된다. 앞으로 중국 고객들은 더 빠르고 편하게 웜홀을 디지털 콘텐츠(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등) 제작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제작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제작기간, 비용을 절감하고 작품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 제작사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웜홀-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 관리 솔루션은 문화부-한국콘텐츠진흥원의 CT R&D지원 사업을 받아 개발된 제품이다. 현재 해외 글로벌시장에서 세계 2위권 진입을 위해 선전하고 있다.

세계 2위의 VSOChina의 창의운(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는 중국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 인도 등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어 Wormhole의 글로벌 사업화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VSOChina사는 이번 웜홀과 협력에서 새로운 영상 콘텐츠 창작 방식을 만드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VSOChina 창의운 플랫폼의 자원과 강점을 이번 협력에 잘 활용한다.

웜홀 제품을 포함한 게임 및 영상 콘텐츠 제작에서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유관 영상 콘텐츠 분야의 유일한 브랜드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VSOChina는 마케팅홍보활동, 전국적 대형 문화창의활동, 판매 통로 확대, 잠재고객 발굴 등의 시장 마케팅 계획을 2017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할 것이다.

VSOChina는 ‘천하’ 슈퍼컴퓨팅과 협력하여 천진, 광저우, 홍콩 등 도시에서 1급 규모의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 6곳, 2급 IDC 12곳, 3급 IDC 200곳을 갖고 있고, 중국전국적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또한 계약 전에도 VSOChina가 주최하고, 중국 장쑤 성 쑤저우시(소주, 苏州市) 등이 후원하는 ‘2016년 제1차 100만 위안 창의 창업 대회’ 시상식의 전문가 포럼에서 최진성 씨투몬스터 대표가 ‘한-중 IP 캐릭터 개발 및 창업’의 주제로 발표에 참여하였다.

당시 많은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학생, 제작사 관계자, 정부-지자체 관계자들이 한-중 문화와 콘텐츠 제작 분야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어 주었다. 앞으로 사업 비전을 밝게 했다.

VSOChina는?
‘인터넷 + 문화창의 + 금융’ 중심으로 운영하는 창업 지원 서비스형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중국전매대학교의 지원을 받고 있다. 중국 정부의 ‘천하’ 슈퍼컴퓨팅(세계 2위)을 이용하여 창업 아이디어를 모으고, 국민 누구나 문화 창업 프로젝트를 제작하고 참여할 수 있다. VSOChina는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문화창의산업단지를 만들자는 목표를 갖고 있다.
 
 플랫폼 운영 시작부터 영상 콘텐츠 제작사에게 제작 협력, 프로젝트 외주 연결, 프로젝트 펀딩, 렌더링 등 전면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작품의 제작을 돕고있다.

㈜씨투몬스터(C2Monster)는?
교육기관, 중.소 제작사와 대규모 제작사가 필요로 하는 최적화된 솔루션과 교육,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산업 분야의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작 관련 솔루션을 개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지속적인 가치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에 사무소를 가지고 있다.

웜홀-제작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통해 모든 제작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에게 아이디어 구상에서부터 작업 스케줄링, 실시간 채팅과 콘텐츠 교환 및 진보된 데이터 수집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콘텐츠 제작 과정에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시스템을 지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