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VR차트 ‘탑 셀러’ 4위 및 ‘인기 신작’ 5위 등극 시선집중

▲ [카트 체이서 VR 콘셉트 이미지]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카트레이싱 게임 ‘카트 체이서(Kart Chaser: The Boost VR)’가 출시 이틀 만에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스팀의 VR차트에서 탑 셀러(Top Sellers) 4위에 올랐다.  

1월 26일 출시된 ‘카트 체이서’는 와이제이엠브이알(YJM VR)이 첫 번째로 상용화한 VR 자체 개발작이자,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하는 첫 VR게임이다.

HTC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를 지원하며, 출시 다음날에는 ‘인기 신작(Popular New Release)’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저는 ‘카트 체이서’를 통해 가상현실 속에서 나만의 드림카로 실감나는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귀여운 고양이 테마의 ‘캣 파라오(Cat Pharaoh)’, 각양각색 터널 속을 가로지르는 다이내믹함이 특징인 ‘터널 트레일(Tunnel Trail)’ 등 13가지 테마의 트랙을 오가며 드라이빙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 [카트 체이서 스팀 탑 셀러 4위]

미션을 통해 37종의 개성있는 카트를 수집할 수 있다. 트랙 위의 아이템박스를 통해 얻게 되는 랜덤 아이템과 부스트존, 드리프트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역전의 쾌감 또한 누릴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한 ‘아이템 러쉬(Item Rush)’ 또는 스피드 레이싱 중심의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 플레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출시 직후 스팀 커뮤니티에는 ‘웰메이드 카트레이싱 게임’, ‘새로운 맵과 차량들을 언락시켜 새롭게 얻을수록 재미가 배가된다’ 등 글로벌 유저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 [와이제이엠브이알의 상반기 VR타이틀 8종 라인업]

한편, VR전문개발사인 YJM VR은 최근 상반기 VR타이틀 8종을 공개한 바 있다. 첫 번째로 출시된 ‘카트 체이서’ 외에도 YJM VR의 자체 개발작 카지노 피어(소셜 카지노 ▲프로젝트 V(실시간 RTS), 공동 개발작 ▲덱 오브 쓰론(TCG) ▲그라비티 소울(SLG) ▲보드게임의 모든 것(보드), 협업 프로젝트 ▲스매싱 더 배틀 바이브(3인칭 액션) ▲오버턴(1인칭 액션) 등 7종의  VR타이틀이 추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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