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54개국서 매출 1위 기록…글로벌 인기 확인

컴투스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지난 2016년 말 기준 전세계 누적 103개국의 앱마켓에서 게임 매출 TOP3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컴투스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출시된 ‘서머너즈 워’는 100여 개가 넘는 나라의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TOP3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체 게임 매출 TOP3 달성 국가 중 절반이 넘는 총 54개 나라에서는 게임매출 1위를 기록했다.

또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은 물론 유럽,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대륙에서 고른 성과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서머너즈 워’는 최근까지 누적 매출 9천억 원을 넘어 1조 원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미국, 일본 등 주요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곳곳에서 ‘서머너즈 워’의 흥행이 이어지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서머너즈 워’를 10년 이상 글로벌 흥행이 지속되는 세계 최고의 모바일 RPG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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