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평가 듣는 상생 프로젝트 2탄 부산개발사 퍼니스톤 ‘풍선놀이 VR’

“하늘에서 떨어지는 풍선을 땅에 닿지 않도록 라켓으로 쳐올려라.”

VR 복합 체험존인 ‘CGV X BARUNSON VR PARK’에서 VR 콘텐츠 상생 프로젝트 2탄을 1월 20일부터 시작했다.

‘풍선놀이 VR’은 피버 타임에 신나게 풍선을 터트리는 부분이 핵심 포인트다. 부산의 VR 콘텐츠 개발사인 ‘퍼니스톤’이 개발한 체감형 VR 콘텐츠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퍼니스톤은 부산의 중소 개발사로 ‘풍선 놀이 VR’ 외에도 중세풍의 활 디펜스와 SF풍 스릴러 방탈출 등 다양한 VR 게임을 준비 중에 있는 개발사다.

이경문 ㈜NR스튜디오 이사는 “루키존 상생 프로젝트의 1탄 ‘피싱VR’이 종료되고 바로 2탄이 시작된 만큼 업계의 관심이 많다”며 “퍼니스톤 같이 개발력을 갖춘 개발사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3탄, 4탄 지속적으로 협업한다”고 말했다.

루키존 상생 프로젝트는 고객 평가를 반영해 개발을 업그레이드하고 예정 퍼블리셔, VC 등에도 공유하며, 직간접적으로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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