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및 모바일 소셜스포츠베팅사 스포라이브 2대 주주로 등극

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사 미투온(대표 손창욱)이 소셜스포츠베팅 게임사 스포라이브(대표 김완수)에 17억원 가량의 지분투자를 하며 2대주주로 등극했다.

스포라이브는 국내최초로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정식심의를 받은 소셜스포츠베팅 국내 1위업체로서 라이브 스포츠와 게임을 접목한 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는 스포츠 경기의 결과를 맞추는 ‘승무패 적중’과 매주 진행되는 ‘주간 적중’ 게임과 ‘승부차기’ 등 6종의 미니게임을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의 SNS와 연동하여 스포츠베팅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배팅 가이드 역할을 해줄 ‘윅클리 픽’ 등의 스포츠 데이터 분석 시스템도 서비스하고 있다.

스포라이브는 지난 5월 마제스타(신라호텔 카지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말레이시아, 마카오 등지에 스포츠베팅 게임 퍼블리싱을 논의하고 있다.

미투온 관계자는 이번 미투온의 지분투자를 통해 미투온이 보유한 게임인 ‘풀하우스카지노’와 ‘풀팟홀덤’ 등의 소셜카지노 게임과 소셜스포츠베팅을 결합한 종합 소셜카지노-스포츠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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