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게임 ‘피싱마스터’ ‘제노니아’ ‘서머너즈 워’ 역할 톡톡

게임빌과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양사 게임들의 누적 다운로드가 13억 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다수의 초장수 히트작에 신규 흥행작들이 가세하면서 만든 결과다. 양사 라이브 서비스의 강화로 6년째 호응을 얻고 있는 ‘피싱마스터’를 필두로 ‘제노니아 시리즈’(6000만),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7000만), ’낚시의 신’ 등 다수의 스테디셀러가 주도하고, ‘드래곤 블레이즈’, ‘MLB 퍼펙트 이닝 16’, ‘컴투스프로야구2016’, ‘원더택틱스’ 등 신작들이 힘을 더했다.  

양사는 이 기세를 이어 올해 ‘워오브크라운’, ‘로열블러드’, ‘아키에이지 비긴즈’, ‘히어로즈워2’, ‘프로젝트S(가제)’, ‘소울즈(가제)’ 등 블록버스터 급 신작들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독일, 대만 등 전 세계 10여 개 거점을 기반으로 집중 공세를 펼쳐 글로벌 Top 모바일게임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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