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모바일게임에 등장한다.

일본 구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FINAL FANTASY BRAVE EXVIUS)’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를 모델로 한 캐릭터를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그녀의 히트송인 ‘Touch It’이 게임 내에 리믹스로 편곡돼 삽입된다. 편곡된 곡은 앞으로 게임과 유튜브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2월 3일까지 기간 한정 인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전세계 9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한 출석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