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도 양대 마켓 인기-매출 순위 1위..한국 사전등록 시작

중국과 대만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대작 RPG ‘사조영웅전’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퍼펙트월드코리아는 2017년 첫 번째 신작으로 현재까지 1억 부 이상 판매된 김용의 소설 ‘사조영웅전’ 창간 60주년을 기념 특별 제작된 최초의 모바일 게임을 선택했다.

한국에서는 최초 수집형 RPG 장르로 선보이는 대작 RPG게임 ‘사조영웅전’은 12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출시는 2017년 1월에 한다.

이 게임은 첫 달 중국 100억 원, 대만 7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만 양대 마켓 인기-매출 순위 1위 등 아시아 권(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확인했다.

이처럼 해외에서 큰 성과를 낸 것을 바탕으로 한국 유명 게임 성우들의 현지화 참여했다. 약;다 코스프레, 웹툰 등 유저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와 iOS 유저라면 누구나 사전예약 참여 가능하다. 신청 유저들에게 10만원 상당의 ‘특별한 3성 영웅’과 ‘수정 500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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