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증강현실로 나타난 다양한 소환수 스마트폰 수집-육성

엠게임이 개발 중인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의 2차 비공개 테스트가 27~30일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행한다.

이 게임은 위치기반 서비스(LBS)와 증강현실(AR)을 접목시켰다. 증강현실로 나타난 다양한 소환수를 스마트폰을 통해 수집, 육성한다. 다른 유저들과 함께 근거리 전투를 벌이거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등 증강현실을 활용한 재미를 제공한다.

또 수집한 소환수 카드의 능력치로 전투를 펼친다. 건물 대신 소환수 카드를 세우고 펜던트(주사위)를 이용해 토지를 점령, 많은 재산을 획득하면 승리하는 보드게임과 같은 다양한 모드의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차 테스트는 티저 홈페이지나 공식카페의 테스터 모집 페이지에 구글 등록 이메일 계정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가능하다. 27일부터 30일까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거친 후 겨울 시즌 출시된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