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22일 오후 4시부터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소울워커’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서버 테스트 및 게임 내 핵심 콘텐츠를 검증하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테스트 시간은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CBT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풍성한 경품과 보너스 캐시 등을 지급한다. CBT 기간 동안 인게임 미션을 모두 달성한 유저들에게 정식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하며, GM과 던전을 진행하거나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게임사업팀 정상기 팀장은 “이번 CBT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모든 참여자가 불편함 없이 소울워커를 즐길 수 있도록 CBT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4일간의 CBT를 즐겨주시고, 소울워커가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좋은 의견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울워커’는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MORPG로, 애니메이션을 연상하게 하는 감각적인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문명이 파괴되고 폐허가 된 도시에서 세상을 위협하는 몬스터들과 싸우는 ‘소울워커’들의 이야기를 게임에 녹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