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20일 오후 1시부터 ‘아이언사이트’ 정식 서비스 시작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 FPS 게임 ‘아이언사이트’가 12월 20일 오후 1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오위즈는 정식 서비스에서 ‘아이언사이트’만의 특색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들이 새롭게 공개했다. 우선 ‘자원 쟁탈전’은 ‘아이언사이트’ 세계관 스토리의 큰 틀인 NAF와 EDEN의 자원 전쟁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모드다. 플레이어가 적군뿐만 아니라 AI(센티넬)와도 전투를 벌이는 것으로, 센티넬을 잡았을 때 나오는 자원을 획득해 점수를 올리는 진영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순위를 통해 경쟁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는 ‘랭킹전’의 첫 번째 콘텐츠 ‘클랜전’은 ‘수색폭파전’과 ‘지역점령전’ 두 가지 모드에서 서로의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를 통해 클랜 등급을 올리고, 업적 달성 시 특별한 엠블렘, 타이틀, 특별 스킨 무기 등을 보상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클랜전은 3개월 시즌제로 운영되며 첫 시즌은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주무기 AK-47(총기)을 비롯해 캐릭터의 외형을 꾸밀 수 있는 특수 신규 기어세트 등이 추가되며, 시즌제 ‘무기고’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영구제 총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1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아이언사이트’ 가맹 PC방에서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기면 다양한 영구제 무기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 ‘아이언사이트’ 게임을 소재로 플레이 영상(프랙무비)을 제작, 콘테스트에 참가하면 1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 2~3등에게는 50만원권, 4등~10등은 10만원권이 상금으로 주어진다. 여기에 자원쟁탈전 트레일러 영상을 페스북에서 공유하면 정식 서비스 이후 출시 예정인 여성 신규 캐릭터(7일)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원 지급한다.

이 외에도 1월 20일까지 피망 회원 중 PC 웹보드 게임 이용자가 ‘아이언사이트’를 한 게임 이상 즐길 경우 매일 고스톱 머니를 제공하며, 7일 누적 출석 시 게임머니를 추가 지급한다.

한편, 기존 알파 및 베타 테스트, 사전 공개 서비스 참여자, 스마트폰 알리미 서비스 신청자들에게는 각각 알파테스터, 베타테스터, 퍼스트 아이언즈, 정보수집가라는 특별 타이틀이 제공된다. 타이틀은 인식표에 장착하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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