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 협동콘텐츠-도움시스템 등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위한 콘텐츠 추가

넥스트무브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헤븐’의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며, 시즌3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헤븐’ 시즌3에서는 기존 유저들을 위한 신규 협동플레이 콘텐츠 추가와 신규 유저 및 초보 유저를 위해 추가된 시스템이 핵심이다.

먼저, 협동 콘텐츠로는 커플 던전인 ‘인연의 시련’과 ‘악마의 성’, ‘신의 시련’이 추가 된다. ‘인연의 시련’에서는 커플이 제한 시간 내에 다양한 미션을 함께 수행한 후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서버 통합 PVE 콘텐츠인 ‘악마의 성’에서는 최대 6명이 함께 보스를 물리치고 보상을 경매로 입찰할 수 있다. 또한, 신규 PVE 이벤트 ‘신의 시련’에서는 일정 시간 내에 임무를 완료하면 무기 강화를 위한 소울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초보 유저가 고레벨 던전 입장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도움 시스템’과 다양한 세부 콘텐츠를 통해 경험치를 획득하거나 신수 소환 및 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길드 연구소’가 추가된다. 이 외에도 신규 신급 탈 것인 토르크와 포포리, 신규 보석 장착 기능, 일괄 제련과 같은 요소로 또 다른 재미와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