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채우는 감성 연주… 나만의 작은 힐링 공간 첫 선

스마일게이트는 아이즈소프트(대표 임종관)에서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서비스하는 ‘나를 채우는 감성 연주’ 모바일 음악연주 앱 ‘더뮤지션’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음악연주 앱이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다른 게임들과 달리 음악과 연주에 관심 있는 유저들도 모객 대상에 포함했다.

더뮤지션은 지난 2014년에 출시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던 ‘행복한 피아니스트’의 개발사 아이즈소프트가 개발했다. 이 게임은 유저들이 12종의 악기로 클래식부터 최신 대중가요에 이르는 1000여 곡을 직접 연주할 수 있다. 또한 ‘행복한 피아니스트’의 감성을 한층 성숙시켜 발전 시킨 음악 앱으로 많은 음악 애호가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CBT를 기념해 커피 쿠폰, 딩가 라디오 이용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커뮤니티 이벤트로 더뮤지션에 목소리를 입힐 수 있는 버스커들을 모집하며, 유저들이 원하는 음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음원 신청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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