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드론 및 신무기 등장-차별화된 FPS게임

네오위즈게임즈는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신작 FPS 게임 ‘아이언사이트’가 29일부터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플게임즈가 개발 중인 ‘아이언사이트’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수십 여종의 오리지널 무기를 다양한 부착물로 커스터마이징하고, 맵의 거대 장치나 랜드마크의 작동, 파괴 등의 상호작용으로 색다른 전장의 재미를 주는 온라인 FPS게임이다. 특히, 핵심 콘텐츠인 드론을 정찰과 전투에 활용해 기존 FPS게임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전략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아이언사이트’는 그간 총 세 차례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비롯 게임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하게 되는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는 친구들과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파티 시스템’과 ‘매칭 시스템’, 초보자들을 위해 모든 플레이를 쉬운 난이도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 PVE모드인 ‘싱글 미션’ 등 새로운 시스템과 모드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이언사이트’의 세계관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 자원을 둘러싼 NAF와 EDEN이라는 양대 진영의 대립구도와 자원 전쟁 등에 대한 스토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전 공개 서비스에 앞서 22일 오후 4시부터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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