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블랙스쿼드’만의 차별화된 장점 내세워 일본 시장 본격 공략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FPS 게임 ‘블랙스쿼드’가 현지 퍼블리셔인 NHN 한게임을 통해 일본에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지난 10월 일본에서 한 차례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CBT에서 일본 게이머들은 차별화된 게임 모드와 손맛이 느껴지는 타격감에 특히 좋은 평가를 내 놓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NHN 한게임은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 ‘블랙스쿼드’의 최대 장점인 다채로운 콘텐츠, 수려한 그래픽과 타격감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일본 게이머를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와 개발사 엔에스스튜디오 역시 일본 시장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