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 기반의 최신 기술로 구현한 지포스 VR 체험관 운영

엔비디아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에서 ‘게임레디’를 주제로 최신 VR 기술을 집약한 지포스 VR 체험관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엔비디아 부스를 찾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콘텐츠 경험을 선사한다.

지스타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지포스 VR 체험관’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 기반의 최신 VR 기술과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진다. 오큘러스 리프트 두개의 관에서는 각각 가상현실 ‘디 언스포큰’과 ‘로보리콜’이 시연될 예정이다. HTC 바이브 한개의 관에서는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를 활용한 ‘VR펀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지포스 VR 체험관’은 지스타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엔비디아 부스 내에서 운영된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 가 탑재된 데스크탑PC및 지포스 GTX 10 시리즈가 탑재된 노트북을 통해 환상적인 게이밍 경험을 전달하는 ‘지포스 GTX 게이밍 PC & NOTEBOOK 존’도 운영된다.  또한 ‘커스텀 PC 존’에서는 사전 온라인을 통해 응모 및 선정된 엔비디아 팬들이 직접 튜닝한 예술 작품 수준의 커스텀 PC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지포스 e스포츠 존’에서는 인기 게임 '오버워치' 매치를 진행한다. 전 프로게이머 출신 한승엽 해설위원과 현 프로게이머 전현석, 박진영이 참여, 각각 5명의 현장 신청자들과 함께 팀을 꾸려 승부를 겨루는 6:6 매치가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한승엽, 유대현, 박진영 등의 재미있고 생생한 해설이 곁들어진 엔비디아 부스 내 일반인 참가자들의 팀 매치, 팀 엔비디아와 일반 참가자들 간의 팀 매치 등 엔비디아 부스 방문객들의 현장 사전 신청 및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매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풍성한 메인 스테이지 프로그램과 역대 최고 수준의 경품이 준비된 ‘럭키 드로우’가 마련되어 있다. 부스 전시 외에도  17일 엔비디아 파트너사들과 함께하는 ‘PC방 업그레이드 세미나’, 18일 저녁 엔비디아 팬들과 직접 만나는 ‘엔비디아 프렌즈 파티’를 진행, 파트너사 및 유저들과의 양방향 소통의 기회를 갖고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구축된 업계 내 커뮤니티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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