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S 멘토단, 11월 14일 ‘맥스서밋 2016’서 주요 스피커로 활약

서울VR스타트업(SVS)이 제1기 전문 멘토단을 공개했다. 서울VR스타트업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일본 상장기업 구미사와 합작해 진행하는 글로벌 VR 전문기업 엑셀러레이션 사업이다.

SVS 멘토단은 제1기에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VR 개발, 회계, 투자 등 전문 분야 강연 및 업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각 수요에 따라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멘토단은 총 11명의 외부 및 내부 전문가로 이뤄졌으며, 내부 전문가로는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이사, 일본 구미 쿠미니츠 히로나오 대표, SVS 이사진이 구성됐다.

외부 전문가는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 김상범 어드바이저, 리얼리티리플랙션 노정석 CSO, 퓨쳐플레이 류중희 대표, 언리얼 에픽게임즈코리아 박성철 대표, 유니티코리아 김인숙 대표, VR펀드 티파탓 첸나바신 제너럴 매니저, 삼일회계법인 이재혁 회계사가 참여한다.

또한 SVS 멘토들은 오는 11월 14일 진행되는 글로벌 모바일 컨퍼런스 ‘맥스 서밋 2016’ VR 및 게임 세션의 주요 스피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