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미소녀 해전 RPG ‘소녀함대’-삼국지 소재 정통 MMORPG ‘삼국 온라인’

게임펍은 국내에 서비스할 신작 모바일 게임 2종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게임펍이 국내 출시를 확정한 모바일 게임은 12월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인 3D 미소녀 해전 RPG ‘소녀함대’와 국내 유일 삼국지 소재 정통 모바일 MMORPG ‘삼국 온라인’이다.

우선, ‘소녀함대’는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40여 명의 미소녀들이 등장해 이들과 함께 짜릿한 Full 3D 해상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미소녀들과의 호감도에 따라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교감 시스템, 자원 수집은 물론 여러 군단들과 치열한 PVP가 가능한 기지 시스템 등이 눈길을 끈다.

특히, 게임 내 등장하는 일러스트나 연출적인 측면까지 한국 유저들의 성향을 고려해 제작된 만큼 완성도가 높아 미소녀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국 온라인’은 지난 6월 중국서 론칭 후 중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내 진입해 게임성을 검증 받은 삼국지 배경의 정통 모바일 MMORPG다. 단순히 삼국지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것에서 벗어나 유비, 관우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영웅들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진정한 삼국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다양한 던전은 물론, 단순 이동 수단 개념을 벗어나 육성의 즐거움과 수집욕을 자극하는 탈 것 시스템, 진영 간 서버 대전 등 방대한 콘텐츠와 함께 한국 게이머들의 취향을 고려한 고퀄리티의 깔끔한 그래픽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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